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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재미있는 글귀 웃고 가세요

by 한푼줍쇼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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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노랗게 익은 벼이삭

살랑거리며 유혹하는 꽃들과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

가을은 계절을 떠나서

거둬들이는 계절같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는 거둬들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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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은

돈, 딸, 건강, 친구, 찜질방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은

부인, 아내, 집사람, 와이프, 애들 엄마

 

나중에 노년이 되어서

밥이라도 얻어먹으려면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잘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네요

당신 보고 살았던 게 아니라

아이들 보고 살았다고,,,, ㅎㅎ

 

 

 

 

초록색만 쳐다봐도

신물나고 속이쓰려

녹색병의 독극물을

두번다시 안마신다

다짐하고 있었건만

내눈앞에 술이있고

안주들이 신비로워

딱한잔만 마셔보니

어제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또한번더 속아보네

.

.

.

목넘김에 나는그만

마구마구 마셔대고

술자리가 끝이나서

친구들은 하나하나

떠나가고 술집에는

나혼자만 남게되니

계산서가 테이블에

놓아지네 두번다시

안마신다 이놈들아!

 

"소주"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만한

글이네요. 내가 두 번 다시

술을 마시면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수없이 해놓고 저녁이

되면, 안주가 좋네..... 하면서

한잔만 하다고 어느 순간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봐도 웃기네요.

 

 

 

먹고 죽은 귀신들은

때깔조차 곱다 하니

시간 지나 나 가거든

사후세계 퀸카 되어

고운 자태 뽐내리라

 

 

 

 

"한 여자가 

20년이나 걸려

성인으로 만들어 놓은 아들을

다른 여자가 

불과 20분 만에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여자도 살다가 힘들 때면

지갑에 있는 남편 사진을

꺼내어 본답니다.

"내가 이것도 사람 만들었는데

세상에 못 할 일이 어디 있겠나."

 

 

맞는 말 같은데, 너무 웃기네요.

힘들 때면 지갑을 열어 사진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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